털보아찌 블로그입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면서 주차장이 만차이여서 허브나라 농원은 다음 기회로 넘기고 흥정계곡만 보고 다음 장소로 옮겼읍니다 흥정계곡은 지난 장마로 인하여 물살이 세어 들어갈수가 없었읍니다 휴가시즌이라 주변에 많은 차량으로 인하여 주차도 못하고 허브나라농원도 구경하지 못하였읍니다 허..

이번 여행지는 이효석 생가 탐방이다 아직 메밀꽃은 전부 피지 안했지만 이달 말일 쯤이면 많이 피어 있을것입니다 주변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어 봉평 메밀국수가 유명하담니다 평창이 나은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님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이효석 문학전시실과 다양한 문학체..

이야기만 듣고 들었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항거하던 이승복 기념관이 평창에 있다니.... 이번 기회에 평창에 가면 꼭 "이승복 기념관"에 가봐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1968년 10월 30일 무장공비 5명이 우리 군의 추격을 피해 북으로 도주하다 계방산 중턱 이승복 군의 집에 침입하여 공산주의를 선..

비가 부슬부슬 오는 대관령 양떼목장......대관령 정상이라 안개가 꽉 차있었다 안개낀 대관령 양떼목장은 이색적이었다 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건초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서 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유치을 먼저 축하하며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을 다녀왔다 2011년7월6일 기나긴 3수의 끝은 남아공화국 더반에서 자크로게 위원장의 한마디로 끝났다. "PyeongChang" 개최지 발표결과 평창 63표.문헨 25표.안시7표 "제23회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을 축하합니다" 7월 6일은 인구 약 5만의 작..

월정사을 구경하고 상원사을 들렸다 월정사와 상원사는 8km정도 차이가 나는 곳이라, 그래도 이곳을 들르지 않으면 언제나 한 번 또 올 수 있을까......... 상원사는 월정사의 산내 암자로 알려져 왔다. 신라 성덕왕(705)에 창건되었으며, 처음 이름은 진여원이라 불렀다 한다. 조용한 산사는 다람쥐들이 ..

2011년 하계휴가을 강원도 평창을 다녀왔다 첫 도착지을 오대산 월정사을 선택하였다 젊은시절에 다녀왔던 기억은 추억으로 사라지고 조용한산사 월정사는 나을 반겨주엇다 때묻지 않은 월정사 천년의숲길 전나무길 즐거운 추억여행이였다 오대산 국립공원 안내도 월정사로 들어가는 일주문 탄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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