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0찌와 00찌의 개념부터 알아봅시다 0찌는 담수(민물)와 해수에서도 뜨며 해수에서는 J3(0.25g)정도의 잔존부력을 갖고있는 찌다 00제로는 담수에서는 잠기고 해수에서는 거의 부력이 없는 상태를 유지한다 거의 부력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다보니 채비가 정열이 되고 내려가기 시작하면 채비의무개가 찌에 주는 영향으로 인해 찌는 서서히 잠수를 하게되고 잠수를 하기 시작한 찌는 또다시 수압과 밑 채비의 당김으로 인하여 보다 빠르게 잠수를 하게된다 조류가 가지 않을 때는 내려가는 속도가 느리지만 어느 정도의 조류를 받기 시작하면 내려가는 모습이 환상적이라 할만큼 자연스럽게 수중을 파고드는 것을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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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급조류 에서는 불리하다 찌가 밑 채비 보다 선행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00제로는 적당한 조류와 수심10m이상의 층을 노릴 때 사용하면 테크닉 구사가 수월하다 10m이내를 노릴 때는 목줄에 무봉돌을 사용하거나 조류에 따라 틀리지만 보다 적은 봉돌을 물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뒷줄견제를 할 때도 찌가 물속에 잠겨있어 전층수중찌가 찌에 붙기 전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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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가 뜨는 확률이 적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견제를 할 수가 있다 입질의 형태도 시원하다 비록 찌는 보이지 않지만 원줄을 빨고 들어가는 짜릿한 입질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바람이 불 때 그리고 입질이 약을 때 특별한 효능이 있는 조법이다 00제로를 사용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경우는 채비가 정열이 되고 바늘 봉돌 그리고 전층수중찌가 내려갈 동안 찌가 잠기지 않도록 원줄을 잡고 있다가 전층수중찌가 어느 정도 내려간 다음 원줄을 방출 하므로서 물속에서 자연스러운 조류를 태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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