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이 피지않는 시기에는 거의 효과가 없을 때도 있지만..
피는 시기에는 70% 이상 효과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파우다를 섞은 밑밥을 치는 분들도 간혹 보이던디
말리고 싶죠..이유는 피던 뽈도 무겁고 많은 양의 밑밥이 들어가면
미처 다먹지 못한 밑밥을 따라 다시 뽈이 하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저는 맨크릴을 처음에 한줌 뿌리고 뽈이 바닥에 왔을것이란 상상을 하면서
몇마리씩 감질나게 뿌리다 보면 피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군요.
뽈이 좀 붙으면 크릴을 주지 않다가 입질이 뜸해지면 몇마리씩 주면서
낚시를 합니다...
그러다 완전히 입질이 뚝 끈기면 한참을 안될 때도 있더군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30분정도 몇마리씩 뿌려도 뽈의 입질이
없을 시는 그 자리는 버리고 무조건 이동 합니다..
그근처에는 뽈이 없구나..생각해 버리죠..
사람많은 방파제에 갈때는 안들고 다니는 편이구요.
죽써서 *줄까봐서리.....넘 심했남? ㅋㅋㅋ
결론적으로 70% 이상 효과를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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