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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비빔밥
재_료 씀바귀 야채겉절이·고추장 양념장 적당량씩, 밥 4공기, 해초 150g, 식초·설탕 1½큰술씩,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해초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식초에 설탕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깨소금을 넣는다. 여기에 해초를 넣어 고루 섞는다. 3 밥에 씀바귀 야채겉절이를 담고 양념한 해초를 얹은 다음 고추장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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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 야채겉절이
재_료 씀바귀 150g, 깻잎 12장, 양상추 ⅓통 실파 3뿌리, 붉은 고추 1개, 소금 약간 된장 양념장 : 된장 3큰술, 올리브유·과일식초·설탕·사과즙 2큰술씩, 다진 양파 1큰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씀바귀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고 물기를 꼭 짠다. 2 깻잎과 양상추는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채썬다. 실파와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3 준비한 재료를 볼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은 된장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초보 주부들이 실패하는 이유 3가지
꼭 소금에 절여야 할까? 겉절이에 사용하는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것이 많다. 보통 소금에 절이지만 잎이 여리거나 본래의 향을 살리고 싶다면 절이지 않고 양념장을 끼얹어 살짝 버무리기만 해도 맛이 난다. 데쳐야 하는 냉이, 두릅도 가볍게 양념장에 무치거나 소스만 끼얹는다.
물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겉절이를 담아놓으면 야채에서 나온 물이 접시에 흥건하게 고이는 경우가 있다.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빼지 않고 그대로 양념에 버무린 것이 문제.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뺀 뒤 버무리고, 소금에 절이지 않았을 때는 야채 탈수기에 돌리거나 거즈로 물기를 없앤 다음에 양념한다.
간이 잘 배게 하려면? 겉절이는 너무 오래 두면 숨이 죽어 아삭한 맛이 떨어지며, 반대로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으면 맛이 겉돌아 밋밋한 맛이 난다. 중간중간 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야채를 켜켜이 쌓듯이 넣어 버무리는 것이 노하우.
1 채소 한 단으로∼ 개운한 별미 겉절이
오이 배추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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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_료 배추속대 300g, 오이·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쑥갓 50g, 무순·소금 약간씩 액젓 양념장 : 고춧가루 3큰술, 까나리액젓 1½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사과즙 2큰술씩, 다진 생강 ½작은술, 깨소금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배추속대는 밑동을 자르고 3㎝ 길이로 썬다.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어슷썬다. 2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놓는다. 쑥갓은 단단한 줄기를 잘라내고 짧게 자르고, 무순은 씻어 물기를 뺀다. 3 볼에 배추속대와 나머지 재료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액젓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두릅겉절이
재_료 두릅 10개, 노란 파프리카 ½개, 비트·소금 약간씩 고추장 양념장 : 고추장 3큰술, 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파인애플즙 2큰술, 현미식초 1½큰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깨소금 ½큰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두릅은 밑 부분을 잘라내고 다듬은 다음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2 노란 파프리카는 가늘게 채썰고, 비트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3 그릇에 데친 두릅과 노란 파프리카, 비트를 넣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고추장 양념장을 끼얹어 낸다.
부추겉절이
재_료 부추 150g, 달래 30g, 배 ¼개, 실파 5뿌리, 붉은 고추 1개 고춧가루 양념장 : 고춧가루·사과즙 3큰술씩, 다진 마늘·설탕·다진 달래 1큰술씩, 다진 생강 ½작은술, 깨소금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부추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4㎝ 길이로 썬다. 달래와 실파는 손질해 3㎝ 길이로 썬다. 2 배는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채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썬다. 3 큰 볼에 부추와 달래, 배, 실파, 붉은 고추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고춧가루 양념장을 넣어 고루 무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