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찜 - 보약의 근원이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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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찜>   어패류의 황제라 불리우는 전복. 어느 블러거는 수명이 30년이 된 전복을 먹었다며 포스팅을 했지요. 한 없이 부럽기만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전복은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복 내장으로 만든 젓갈은 가격도 상상을 초월하고 맛도 환상이라고 하지요... 전복요리는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조리하여 멋진 음식으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칼스버그는 전복찜을 소개합니다.       전복은 솔로 깨끗히 씻어서 해감을 제거한 다음, 껍질을 떼어내고 내장을 뺀 다음 깨끗히 씻어 놓습니다. 애주가이신 분들은 전복 내장만으로도 술을 몇 병씩 비운다고 하죠... 전복 껍질은 잘 씻어서 따로 준비를 합니다.       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린 다음 꼬지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 줍니다. 은행은 팬에 참기름 살짝. 소금 약간 넣은 후 한번 볶아 줍니다.       껍질을 떼어내어 잘 씻은 전복은 한쪽 면에 칼집을 넣고 팔팔 끓은 물에 소주 한 수저 넣어 살짝 데쳐 줍니다. 너무 데치면 전복이 쪼그라 들어서 크기도 작아지고 질감도 질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장은 들깨송이 장아찌의 간장을 준비했습니다. 일반 진간장을 준비하셔도 무방합니다.   팬에 간장. 얇게 저민 생강. 청주. 설탕 육수를 넣어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손질한 전복을 넣어 조려 줍니다.    잘 조려진 전복의 모습입니다.   잘 씻은 전복 껍데기에 맛있게 조려진 전복을 넣고 . 은행과 호두를 넣어서 멋진 담음새로 정성을 가득 담아봅니다.       전복의 맛은 먹을때마다 그 오묘함이 새롭기만 합니다. 색다른 맛의 전복찜.... 멋진 향과 쫄깃한 맛을 직접 느껴보세요... 일주일의 피로가 달아납니다.   세계경제의 악화. 한국의 증시폭락. 여유가 사라진 우리들의 행동들이... 하루의 생활들을 쉽게 지치게 합니다. 잠시의 여유를 찾아서 멋진 가을을 즐기시는 여러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