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다. 믿으면 진짜 그렇게 된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보자.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잠재적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으며,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20
꽃은 잎으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뭐니뭐니 해도 사랑은 아름답다고 돌아온 꽃들 낯 붉히며 소곤소곤 잎새들도 까닥까닥 맞장구 치는 봄날 속눈썹 끄트머리 아지랑이 얼굴이며 귓바퀴에 들리는 듯 그리운 목소리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합니다 꽃지면 잎이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20
지지 않는 꽃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지 않는 꽃 - 시나리오님 - 빛 바랜 나무에 꽃이 피듯 우리의 사랑도 시들지 않으리 그대를 위해 늘 기다리리 사랑하는 그대가 날 기다리듯 영원히 지지 않으리 ▶▶▶***편지지 소스입니다 복사해서 쓰세요***◀◀◀ <TEXTAREA id=cwindow style="BORDER-RIGHT: #00..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20
그대는 꿈으로 와서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는 꿈으로 와서 / 용혜원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쁜때나 슬플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14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14
흰 돛단배에 사랑 싣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흰 돛단배에 사랑 싣고 詩/詩月/전 영애 넘실거리는 물결 위 높은 창공 붉게 타오르게 하고 흰 갈매기 제 각기 고함을 지르며 잉크 빛 바다 물결 위에 폭이 넓은 수를 놓아간다 외딴 섬에 가고 싶다 외로운 갈매기 따라 마음에 노를 저어 가며 뱃머리에 걸..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14
그대 문 앞에 서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 문 앞에 서서 / 강해산 종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열리지 않는 그대 문 앞에 서서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내일도 기다리고 서 있을지 모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굳게 성문처럼 닫힌 문을 바라보며 모진 비바람과 몰아치는 강풍으로 스스로 생채기..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14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가슴에 커져버린 암울한 상처에 마침표를 찍어버리는 이별의 편지가 아니라 상흔속에서도 뿜어내는 시작의 편지였음 좋겠다 미움은 온유함으로 지워버리고 집착은 넉넉함으로 포용하면서 한장에..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11
그대가 있어 고마워요 / [마퀴] 그대가 있어 고마워요 / 류경희 봄바람 봄 비를 몰고 왔네요 비예요 눈물이예요 알수 없어요 꽃길 따라 거닐던 고운 연인들이보이지 않아요 다 숨어 버렸어요 얄미워요 샘나요 나도 사랑 받고 싶어요 내 목마름을 채워주는 그대가 있어 고마워요 사랑의 오아시스를 찾아 헤메고 있을때 사랑 보다 기쁨..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07
날 기다리게 하지마 [마퀴] 날 기다리게 하지마 / 류경희 마음속엔 너에게 향한 풍선이 자꾸만 부풀어 오른다 내 마음 개울에 띄워 놓은 종이배 자꾸만 너에게로 흘러간다 배 아파 머리 아파 너를 생각 하면 자꾸만 나는 움추려든다 날 기다리게 하지마 빨리 뛰어와 날 안아줘 그렇지 않으면 어쩌면 내일 나는 이자리에 없을지 모..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