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동적인 글 입니다 / 꼬옥 보세요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999번 자원봉사자 - 한 청년이 겨울 밤거리를 힘없이 걷고 있었다. 앞에서 찬바람이 한 줄기 불어오자 청년은 바로 옆의 공중전화 부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청년의 충혈된 시선에 다음과 같이 씌어 있는 광고 문구가 들어 왔다. '전화국 24시간 희..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6
스님과 초등학생의 대화/오해 이해 사랑 (펌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스님!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지난 여름수련회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세상에서 가장비싼 만원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남편이 잠못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주머니에서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스..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쪽눈이 없는 엄마 ♧ 한쪽눈이 없는 엄마 ♧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여러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어느 어린이의 눈물겨운 이야기 (실화) *이 글은 서울 글짓기대회1등글임 어느 어린이의 눈물 겨운 글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어느 목수의 이야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어느 할머니(90세)의 일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빼뚤 서툰 글..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거지와 창녀의 사랑 이야기 ★거지와 창녀의 사랑★ 30여 년을 길에서 구걸하며 살아온 걸인 총각은 어린 시절 집에서 내쫓긴 선천성 뇌성마비 환자이다. 그는 정확히 듣고 생각하긴 해도 그것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걸 이외에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번화가 길목에 앉아서 하루 동냥 받는..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실화라네요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충격실화!!! 이 이야기는 모 대학에 다니는 A양에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사건의 주인공 A양은 혼자 자취를 하는 여대생이었다. 얼마전의 일이었다. 밤늦은 시각, 깊이 잠이 든 A양은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누군..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만두가게 부부이야기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별일이로군" 나는 무슨 사연인지 궁금했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거야.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