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만의 편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면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06 남해시대 ⓒ2006 남해시대 요즘 한글을 익힌 칠순 할머니가 55년 전 사별한 남편을 그리며 쓴 편지글이 감동을 주고 있다. 맞춤법이 틀린 글자가 여러 군데지만, 할머니가 하고 싶었던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늦은 고백!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늦은 나이에 당신을 만났습니다.. 차마 부끄러움도 잊은채 당신을 보았습니다.. 내 지난 시간들 모두 잊게 해줄 당신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보이신 정성. 수줍게 수줍게 받을때 마다 행복합니다.. 과분하..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아름다운 사랑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사랑 ♡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 드..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꺼버린 휴대폰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꺼버린 휴대폰 ♡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여행 준비로 용돈을 좀더 넉넉히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우리 할부지 할무이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우리 할부지 할무이 ♡ 맞벌이 하시던 부모님 대신 어린 시절 나를 거의 키우신 분들이라 내겐 더욱 각별한 분들이다. 할무이와 할부지, 도대체가 이 두 분이 싸우시는 걸 한번도 본 적이 없길래 언젠가 엄니한테 물어본 적이 있었다. "난 아직 한번도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어느 판사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판사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 ♡어느 훌륭한 판사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 어느 판사의 이야기입니다.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오해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오해 ♡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다. 외출할 일이 생겨 서두르다가 큰며느리의 친정 아버지 생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갑자기 선물을 사기도 어렵고 며느리가 친정에 갈 때 적당한 선물을 사가지고 가게 하면 되겠다 싶어 봉투에다 약간의 돈을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포근한 사랑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포근한 사랑 ♡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려는 나의 다리를 잡았었다.. 난..돈을 달라고 하는 것인줄 알고.. 정말 돈이 없었기에..그냥 죄송하다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계속 잡으면서..돈수레 밑에서 핸드폰 하..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나를 철들게한 나의 할머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47년 만에 만난 모자. 말 잇지 못하고 울기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47년 만에 만난 모자. 말 잇지 못하고 울기만… “이제 사람답게 살게요. 출소하면 어머니 남은 여생 잘 보살펴 드릴게요.”(아들) “내 새끼야. 어떻게 살아 왔냐? 부모 노릇 못한 엄마를 용서해라.”(어머니) 28일 서울 강동경찰서 회의실. 지난달 한의원..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