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주는 사랑...( 넘 감동적이라 퍼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오늘 처음 만난 어르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장애인입니다. 92년 교통사고를 당해서 목발 집고 다니다가 3년전 넘어져 이젠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만 지네고 있습니다. 일어서지를 못하니 오셔서 해줄수 있는지요? 마사지를 받고 싶은데 가격은 얼마 인지요? 수화기 넘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만 삼천원 ("꼭" 읽어 보세요 너무 감동적인 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눈물이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가슴이 찡한 글을 읽었다네.... 서울 쌍문동 "풀무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는 작가 이철환의 "축의금 만 삼천원"이란 글이야.. 약 10 여년전 자신의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목욕탕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 (MBC)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목욕탕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 - 이 글은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방송 되었던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환형님 그리고 유라씨! IMF한파에 밀리고 밀려 집과 가족을 멀리한..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누나를 용서해주렴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누나를 용서해주렴 ♡ 먼저 이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어디 어느곳에 있더라도 .. 피보다 진한건 .. 없다는 말씀드릴께요 .. 불쌍한 제동생 하늘나라에서라도 저 용서할수 있게 이글한번 읽어주세요 ..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남자의 일생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남자의 일생 ♡ * 내 나이 5살...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마가 아빠를 야단쳤다... 아빠는 참 못됐다... 나처럼 이쁘고 착한 아기를 때리다니... * 내 나이 18..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웨딩드레스 ♡ ♡ 웨딩드레스 ♡ 남자는 장난기가 아주 많았어... 그래서 늘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고 누구나 그와 어울려 다니길 좋아했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은 친구들과 같은과 여학생들에게 매력도 만점이었지 그런데 딱 한사람 그것을 아주 못마땅해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남자의 연인이었어.. 처음 만나기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누구의 발인지 아십니까?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누구의 발인지 아십니까? ♡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하얀 운동화의 사랑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하얀 운동화의 사랑 ♡ 평생 동안 혼자서 걷지 못하고 목발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힘든 걸음마를 연습하기 시작했던 건 맏이인 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낼 즈음이었다.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족을 끼우시더니 그날부터 줄곧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