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사진첩 ★/추억의 사진 155

미국 선교사가 찍은 20세게초의 우리나라의 이모 저모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 선교사가 촬영한 한국 사진 미국 남가주대 한국학 도서관은 1908년부터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코인 테일러 목사 부부가 한국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 서울 세브란스 의학병원 이비인후과 병동에서 의사들이 한국인과 일본인..

전쟁은 체면이나 양심, 도덕률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곳에 현실로 존재한

전쟁은 체면이나 양심, 도덕률.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곳에 현실로 존재한다. 유치원에 다녀야 할 나이의 어린이가 깡통을 들고 거리에 나가 낯선 얼굴들에게 손바닥을 벌려야 했다. 나무뿌리 라도 먹어야 산다. 그리고 잡초보다 모질 게 살아남아야 했다. 아이를 업은 소녀의 손에 쥐어진 나무뿌리는..

불조심·표어 포스터 변천사..꺼진 불도 다시 보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 겨울은 ‘불조심’의 계절이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기도 하다. 지난 10월 7일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제 17회 불조심 표어 및 포스터 현상공모’ 시상작을 발표했다. 그 결과 포스터 부분에서는 성냥개비를 십자가 모양으로 나열해 전쟁터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