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세삼 이렇게 아버지란 이름을 불러보지만 항상 아빠라는 칭호가 더 익숙한데 지금은 이렇게 아버지라 불러봅니다. 세월속에 너무 많이 늙어 계셨던 아버지가 지금은 아른하게만 느껴지는것이 내심 죄송해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10
하면 할수록 좋은 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좋은 말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07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07
함께 있어 행복한 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함께 있어 행복한 사람 ♡ 계산된 약속으로 다가오지않고 풍금 소리같은 잔잔한 정으로 다가오는 그대라면 함께 있어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는것이 힘들어 술 한잔이 생각날때 곁에서 빈 잔을 채울수있는 그대라면 함께 있어행복한 사람입니다 겨울비 ..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07
그대에게 커피같은 사람이 되리라 그대에겐 커피 같은 사람이 되리라 처음엔 쓴 맛에 멀리해도 한 번 두 번 삼키다보면 깊은 맛에 빠져들어 우울할 땐 설탕을 풀고 눈물이 날 땐 프림을 넣어 그대를 위로하며 사랑으로 가슴이 벅차 오를 땐 하얀 잔에 행복한 그대 모습을 비춰주리라.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어쩌다 쓴 맛으로 그대를 괴롭..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07
난 이런 친구를 좋아해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난 이런 친구를 좋아해요. **함께 있을때** 설레임은 오래가지 못하니까 만나면 푸른잔듸 위에 누워 있는듯 맘이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게 전율 해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여서 음..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07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어김없이 찾아듣다면...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타들어 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이별의 노래를 부르..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06
젊지도 늙지도 않은 우리 중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젊지도 늙지도 않은 우리 중년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보다는 조..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04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2.01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 ★ 아름다운 공간 ★/좋은글 200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