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장애인이 남편에게 올리는 글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어느 장애인이 남편에게 올리는 글 ♡ - 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 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한 살 때 열병으로 소아..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04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그것은 불과 10여 분 안팎의 일이었습니다. 만원버스도 아니었고 정류장마다 멈추는 시간이 그리 철저히 지켜지던 때도 아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엔진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는데, 승객 중 한 사람이 버스를 타려는 사람을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04
나를 울린 꼬맹이 +:+ 나를 울린 꼬맹이 +:+ - 감동의 편지 -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어느 날 꼬마 천사를 만났습니다. 손에 꼭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10..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04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한 스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스님을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04
세계를 감동시킨 한장의 사진과 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잭 캘리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입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때, 마을 사..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04
남편을 살리고 떠난 아내 글 남편 살리고 떠난 아내 울산시 신정동에 사는 정태진 씨(46)는 매년 8월 4일이 되면 6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의 생일상을 차린다. '고향 간 사람'의 생일상을 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사연이 숨어 있기에 그러는 것일까? 아마 아직까지 아내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정씨..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8.12.12
10년동안 묻어둔 아내의이름 대학교때 처음 만나,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있어 준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입니다. 딸 일곱의 막내인 아내는 아들일 기다리며, 장인이 집에서는 미리 사내아이 이름을 지어 불렀습니다. 그래서 영수입니다. 친구처럼 지낼때 늘 부르던 이름이 어느 날 아이를 나으면서 "서희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8.12.12
사형수와 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사형수와 딸 **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 아버지..." 마지막 면회 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 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