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공간 ★ 934

살아있는 자네가 그래도 자랑 스럽구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이런 저런 사정들로 연말모임도 제대로 가지지 못했는데 송구영신 악수나 한 번 하자는 것이었다. 강남의 한 식당에서 모인 친구들은 모두 10여 명이 되었다. 서울 ..

신문배달 소년과 자전거 / 크리스마스 선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신문배달 소년과 자전거 나는 아홉 살부터 돈을 벌어야 했다. 그래서 당시 시카고에 살던 '해럴드 아메리칸'지의 보급소 직원 미셀리 씨에게 방과 후 신문을 배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 그는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