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개의 동전 - 이런 사람은 복 받아야 하는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에서 나왔는데요." "너무 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하나와 장롱뿐인 방에서 훅하고 이상한 냄..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2.03
천사표 내아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둔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던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 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2.01
어머니의 한쪽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란 어머니가 가슴 졸이며 병원에 달려갔지만, 불행히도 청년은 이미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30
아내에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내에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 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30
아빠의 퇴직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빠의 퇴직금 대학에 다니는 딸이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써야 할 돈은 많은데 부모님께 받는 용돈은 턱없이 부족해서 입니다. 일을 해서 월급을 타면 친구들과 쇼핑을 가리라 ... 딸은 벌써 약속까..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30
7살의 아내!... .7살 아내!... "저기... 아빠... 이 거..." 출근을 하려는데 갑자기 7살 난 딸아이가 예쁜 꽃편지봉투를 쭈뼛쭈뼛 건넸다. 편지? 아빠에게 주는 것? 엄마가 죽은 다음부터 말이 없어진 딸아이에게 "잘 읽을게." 하면서 입맞춤을 하고 출근했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월요일 아침이어서 회의준비 등으로 바빠 딸..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30
★새끼를 위해 강 건너는 어미 개의 모정★ ★새끼를 위해 강 건너는 어미 개의 모정★ 중국 한 지방일간지에 실린 어미 개의 모정이 세계를 감동시켰습니다. 지난 해... 큰 홍수가 나 샨후(珊瑚)댐이 범람했을 때 겨우겨우 강 건너편 공원으로 대피한 어미 개가 너무 어려서 미처 함께 피신하지 못한 새끼 개 4마리에게 젖을 물리기 위해 하루에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30
아버지란? 어느분이 올린것을 너무도 감동적이라서 퍼온것입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케 하네요. 한번씩 읽어봐도 좋을듯 싶네요.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30
일곱살 꼬마의 감동 편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일곱살 꼬마의 감동 편지 ♥ 너무나도 가슴 찡한 글이기에 이렇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