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부부의 사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노부부의 사연 나는 15년째 마누라와 함께 조그마한 만두가게를 하고있다. 그런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와서 기다리시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날씨가 궂은 날..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6.13
"외다리 축구스타 데니스 파커를 아시나요", WSJ 감동 기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외다리 축구스타 데니스 파커를 아시나요", WSJ 감동 기사 【뉴욕=뉴시스】 "그가 슛을 쏠 때는 마치 체조선수를 방불케 한다. 안마(pommel horse)의 동작처럼 목발에 의지한 채 시계추처럼 발을 흔들며 내지른다. 볼을 향할 때는 말달리듯 우아하면서 역동적..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6.13
*** 95세 어른의 수기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95세 어른의 수기 ***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 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나는 60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5년 후인 95살의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0..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6.13
아기 60명 키운 ‘엄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서울 송파동에 사는 주부 최선이(49)씨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 한 명은 직장인이고, 다른 한 명은 대학생이다. 하지만 최씨에게는 두 아들 말고도 키운 ‘자식’이 60명이 넘는다. 최씨는 요즈음 두 살배기 남자아기 찬미를 돌본다. “뜨거워요. 흘리지 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6.01
현명한 아버지의 판단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아버지의 재산 상속 5남매를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 이제는 한시름 놓은 어느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져 하루는 자식, 며느리, 사위들을 불러 모았다. 아버지 : "네 애비가 너희들 키우고, 사업 하느라 빚을 좀 졌다. 빚에 빚이 늘..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6.01
너무나 감동적인 글 입니다 / 꼬옥 보세요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999번 자원봉사자 - 한 청년이 겨울 밤거리를 힘없이 걷고 있었다. 앞에서 찬바람이 한 줄기 불어오자 청년은 바로 옆의 공중전화 부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청년의 충혈된 시선에 다음과 같이 씌어 있는 광고 문구가 들어 왔다. '전화국 24시간 희..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6
스님과 초등학생의 대화/오해 이해 사랑 (펌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스님!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지난 여름수련회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세상에서 가장비싼 만원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남편이 잠못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주머니에서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스..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쪽눈이 없는 엄마 ♧ 한쪽눈이 없는 엄마 ♧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여러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어느 어린이의 눈물겨운 이야기 (실화) *이 글은 서울 글짓기대회1등글임 어느 어린이의 눈물 겨운 글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