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아...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아들아... ♡ 한빛은행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 글입니다. 한빛은행 내부 인터넷망에 올라 2만여 직원들 사이에서 회자 되었다고 하더군요. 한빛은행 부행장 김종욱님이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1.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웃음 반 눈물 반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웃음 반 눈물 반 ♡ 지난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지요. 그래도 찾아오는 봄 햇살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가슴 시리도록 춥던 추위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해님이 세상 을 온통 따뜻하게 비추어 주고 있네요. 당신과 나 둘이 하나가 된 지 10년이..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한적한 시골의 외딴 곳에 떨어져 있는 허름한 초가집. 늦은 시간이지만 집안에서는 희미하게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다. 집 앞에는 작지만 정성스럽게 손질된 나무들과 꽃들이 예쁘게 정돈되어 있다. 방 안에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아버지 한분과 할머니 한분이 나란히 누워있다. 할아버지는 옛일을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현명한 화해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현명한 화해 ♡ 그냥 사람사는 평범하고도 지혜로운 야기입니다.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싸움을 한 다음, 할머니가 말을 안 했습니다. 때가 되면 밥상을 차려서는 할아버지 앞에 내려놓으시고 한쪽에 앉아 말없이 바느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밥상 앞에서 울던 날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밥상 앞에서 울던 날 ♡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혼자 힘으로 우리 팔남매를 키워야 했던 어머니의 가장 큰 걱정은 우리들을 배불리 먹이지 못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저녁을 준비하러 부엌에 들어간 어머니는 쌀통 앞에서 주저앉아 한숨만 쉬고 계셨..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55년 만의 편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면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06 남해시대 ⓒ2006 남해시대 요즘 한글을 익힌 칠순 할머니가 55년 전 사별한 남편을 그리며 쓴 편지글이 감동을 주고 있다. 맞춤법이 틀린 글자가 여러 군데지만, 할머니가 하고 싶었던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늦은 고백!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늦은 나이에 당신을 만났습니다.. 차마 부끄러움도 잊은채 당신을 보았습니다.. 내 지난 시간들 모두 잊게 해줄 당신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보이신 정성. 수줍게 수줍게 받을때 마다 행복합니다.. 과분하..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아름다운 사랑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사랑 ♡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 드..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꺼버린 휴대폰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꺼버린 휴대폰 ♡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여행 준비로 용돈을 좀더 넉넉히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우리 할부지 할무이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우리 할부지 할무이 ♡ 맞벌이 하시던 부모님 대신 어린 시절 나를 거의 키우신 분들이라 내겐 더욱 각별한 분들이다. 할무이와 할부지, 도대체가 이 두 분이 싸우시는 걸 한번도 본 적이 없길래 언젠가 엄니한테 물어본 적이 있었다. "난 아직 한번도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