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처절한 인생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느 노부부의 처절한 인생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10.05.22
어머니 의 무덤[실화]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찾는 두 사 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10.05.21
남편에게 바치는 글 (이렇게 감동적일 수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바치는 글 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 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10.05.20
아버지 의 등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등...!!♤ 나에겐, 해마다 추석절이 오면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용서를 빌어야 하는 불효의 아픔이 있습니다. 평생, 편히 한 번을 펴지 못하셨던 그 굽으신 등, 자식이 뿌린 피멍의 쓰라린 아픔 조차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쓸어 안으시고 가셨..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10.05.18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맨발의 아베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맨발의 아베베가 양궁 금메달 따기까지 “내가 달리는 것은 1등을 위해서도, 눈앞의 결승점을 위해서도, 최고의 속도를 내기 위해서도 아니다. 나는 다만 달릴 뿐이다.” “나는 남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보다 내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10.05.16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었으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너무 멋진 글을 받았기에 게시해 공람하고자 합니다.. -----------------------------------------------------------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었으면… 폴이라는 이름의 내 친구가 있는데, 그의 형이 큰 부자였다. 폴은 지난 해 크 리스마스 선물로 형으로부터 자동차 한 대..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10.04.30
어떤 이혼남의 글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이혼남이 쓴 글이라고 합니다. 길어도 끝까지 읽어 보세여~ 특히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분들 필독!!!! ================================================= 나는 결혼 10년차이다. 하지만 이혼경력 2년차이기도 하다. 나에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다. 그리고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10.04.16
두 손 없는 소금장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두 손 없는 소금장수 해마다 명절이 되면 충남 서산 일대에 사는 독거노인들 집 수십 채 앞에는 맑은 천일염 30킬로그램 들이 포대가 놓여 있곤 했다. 13년째다. 아무도 누군지 몰랐다. 지난해에 범인이 잡혔다. "나 혼자 여러 해 동안 소금을 나르다 보니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10.03.17
실화 /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실화 /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모정의 세월 박옥랑 할머니(左)..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사진> * * *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101세의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