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를 용서해주렴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누나를 용서해주렴 ♡ 먼저 이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어디 어느곳에 있더라도 .. 피보다 진한건 .. 없다는 말씀드릴께요 .. 불쌍한 제동생 하늘나라에서라도 저 용서할수 있게 이글한번 읽어주세요 ..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남자의 일생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남자의 일생 ♡ * 내 나이 5살...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마가 아빠를 야단쳤다... 아빠는 참 못됐다... 나처럼 이쁘고 착한 아기를 때리다니... * 내 나이 18..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웨딩드레스 ♡ ♡ 웨딩드레스 ♡ 남자는 장난기가 아주 많았어... 그래서 늘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고 누구나 그와 어울려 다니길 좋아했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은 친구들과 같은과 여학생들에게 매력도 만점이었지 그런데 딱 한사람 그것을 아주 못마땅해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남자의 연인이었어.. 처음 만나기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누구의 발인지 아십니까?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누구의 발인지 아십니까? ♡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하얀 운동화의 사랑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하얀 운동화의 사랑 ♡ 평생 동안 혼자서 걷지 못하고 목발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힘든 걸음마를 연습하기 시작했던 건 맏이인 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낼 즈음이었다.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족을 끼우시더니 그날부터 줄곧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장미꽃 한 송이 ♡ '후두둑 투둑 ...'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K는 고개를 돌렸읍니다. 유리창에 잠시 머물다 흘러내리는 빗방울들은 소리만큼이나 굵어 보입니다. 내일 부장님께 보고할 내용을 적어나가던 펜을 놓고 담배하나를 입에 물고 불을 붙였읍니다. 그리고는 '헤이즐 넛'커피가 담긴 잔을 들고 창밖에 내리는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아버지의 마중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아버지의 마중 ♡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검은 구름이 온 하늘을 뒤덮더니 금세 비가 후두둑 쏟아져 내렸다. 금방 그칠 비가 아닌 것 같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런데 얼마쯤 가다 보니 저쪽에서 누군가 나에게 손짓하는 모습이 보였다. 고..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96명의 '보트피플' 구한 '한국인 선장' ♡ "망망대해에 널판지 같은 쪽배를 탄 96명이 죽음속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의 도움으로 거기서 살아 나왔습니다. 나, 아내, 자식들, 손자 8명에다 96명의 베트남 동포들은 전제용씨가 아니었으면 이 세상에 없을 사람들 입니다. 리틀사이공 커뮤니티 전체가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할 것입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한 아기아빠가..라디오에 보낸 사연 ♡ 한 아기아빠가..라디오에 보낸 사연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승현씨, 양희은씨! 저는 마산에 살고 있는 스물여덟살의 애기 아빠였던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물한살에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고 서툰 결혼생활에 기쁨도 있었습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
♡ 불처분입니다. 꽝- 꽝- 꽝- ♡ 중앙일보 1998년 8월 21일자 신문에 기재됐던 내용입니다.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해 봐라." 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작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아들이 입고 들어온 고급 브랜드의 청바지를 본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며칠째 다그쳤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아들이 사실을 털어..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