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받아본 감동의 글 어머니의 마음 글을 배우지 못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한 소년이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소매치기를 하다가 결국 소! 년원에 갇혔다. 소년은 단 한번도 면회를 오지 않는 어머니를 원망하고 자신을 가둔 사회를 저주하였다. 이런 소년을 지켜보던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 아빠가 숨쉬지 않는 이세상..♡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아빠가 숨쉬지 않는 이세상..♡ " 민희야, 밥먹어야지~!" 오늘도 아빠의 잔소리는 시작이다. 꼭 엄마없는 티를 저렇게 내고 싶을까? 정말 쪽팔려서 같이 못 살겠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 집에 오면, 항상 앞치마를 매고 있는 아빠 모습이 정말 지긋..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 흙이 묻었으면 어때요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해진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종을 치면서 두부를 팔러 오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여든 쯤 되어 보이는 할아버지는 그날도 두부가 가득 담긴상자를 뒤에 싣고 천천히 달리고 있었다. "딸랑,땡그랑" 두부 장수가 왔다는 신호인 작은 종을 힘껏 치는 할아버지의 자전거가 비틀거리는..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 반쪽자리 편지 ♡ ♡ 반쪽자리 편지 ♡ 달호 아저씨는 어느 날 엉뚱한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겉봉을 보면 친구가 보낸 게 분명한데, 속에 든 알맹이는 뚱딴지 같았 습니다. 저번에 누구 결혼식 때 왜 오지 않았느냐는 등 올해를 넘기기 전에 한번 만나자는 둥 알 수 없는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무슨 이런 편..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 아버지의 유훈집 ♡ 이십이년 전 내가 초등학교 5학년이던 어느 일요일이었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가 책상 서랍에 넣어 둔 돈 중 5백원짜리 지폐 한 장이 없어 졌다고 했다. 그때 집에는 나 혼자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는 나를 의심하여 다짜고짜 내게 왜 돈을 훔쳤느냐고 물었다. 나는 단호하고 무서운 다그침에 ..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 다시새긴 믿음 ♡ 퇴근길, 지하철 역 입구 한 귀퉁이에 몸을 비스듬히 기댄 채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청년을 보았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그 청년의 모습 이 너무 힘들어 보여 다가가 물었다. “학생, 어디 아픈 데 있어요?” “저…. 팔 한 쪽을 삔 것 같아요.” 청년은 고통스런 표정으로 한 쪽 팔을 움켜쥐고 있었..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아들 살인범 감동시킨. 위대한 모정.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들 살인범 감동시킨. 위대한 모정!.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때론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 26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한 어머니의 집념과 의지가 만들어낸 놀라운 사연을 다뤄 관심을 모..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 감동 이야기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는 실화가 우리 주변엔 적지아니 있다.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간판이 걸린 허름한 국수집이 있다. 달랑 탁자는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뭉근하게 멸치국..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
☆ 감동 이야기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와 월드컵 열기에 가려져 스쳐 지나간 신문기사 하나가 있었다. 경기도 하남의 어느 도시락가게에 갓 스물 된 한 젊은이가 찾아와 흰 봉투 하나를 놓고 갔다는 이야기다. '감사합니다’라고쓰인 봉투엔 12만원이 들어 있었다. 문제의 그 청.. ★ 아름다운 공간 ★/감동의글 이야기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