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공간 ★ 934

소아암진단을 받은 아이...2006년 땅에 묻힐때까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아암진단을 받은 아이..2006년 땅에 묻힐때까지... ①2005년 6월 21일, 성공적인 골수 적출후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며 기뻐하는 모습. 혈액 줄기세포 이식만이 그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②2005년 7월 25일, 그녀의 아들이 복부 종양 제거를 위한 수술이 필요..

남편에게 바치는 글 (이렇게 감동적일 수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바치는 글 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 살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맨발의 아베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맨발의 아베베가 양궁 금메달 따기까지 “내가 달리는 것은 1등을 위해서도, 눈앞의 결승점을 위해서도, 최고의 속도를 내기 위해서도 아니다. 나는 다만 달릴 뿐이다.” “나는 남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보다 내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 ..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었으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너무 멋진 글을 받았기에 게시해 공람하고자 합니다.. -----------------------------------------------------------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었으면… 폴이라는 이름의 내 친구가 있는데, 그의 형이 큰 부자였다. 폴은 지난 해 크 리스마스 선물로 형으로부터 자동차 한 대..